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지스 시스템 (문단 편집) == 개념 == 이지스는 고성능 레이더와 중장거리 [[대공미사일]]을 이용해 적 비행 무기에 대응하는 통합 전투 체계다. 최대 24개 표적과 동시 교전을 할 수 있고, 탄도 계산과 무기 관제를 위해 [[슈퍼컴퓨터]]가 각 함마다 탑재된다. 타이콘데로가급은 동시에 최대 6개 표적과 동시교전을 할 수 있는 SPG-62 일루미네이터가 4개이므로 총 24개 표적과 교전할 수 있다. 여기에 자율적으로 표적을 찾아 사격하는 CIWS가 추가로 1~2개까지 커버한다고 본다. 알레이버크급은 일루미네이터가 3개로 줄어, 17~18기 내외를 커버할 수 있다. 단, 동시 교전 능력도 실제로는 일루미네이터 하나가 여러 방향으로 전파를 쏠 수 있는게 아니라 표적 하나를 잠깐 비추다 그 다음 표적을 잠깐 비추다 하는 식으로 작동하기에 다양한 파훼법이 나왔다. 대응 시간을 주지 않기 위해 초음속으로 접근한다거나, 저고도로 들어와 탐지 거리를 40km 내외로 좁혀버리거나, 흩어져서 여러 방향에서 날아들어와 일루미네이터를 바쁘게 만드는 방법 등이다. 이에 대응하여 [[SM-2]] 같은 미사일은 관성항법장치가 탑재된다. 미사일이 날아오는 방향으로 다수를 발사한 후 한 발씩 차례대로 종말 유도를 하는 식으로 운용하며, [[SM-6]]은 [[AMRAAM]]의 능동 레이더 시커가 장착되어 일루미네이터의 관제가 없어도 종말 단계에서 스스로 목표를 찾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지스는 탐지와 추적, 조준이 모두 통합된 선진적인 전투 체계다. 신속하고 일사불란한 사격 통제가 가능하여 현재 미국 외 [[대한민국]], [[일본]], [[스페인]], [[노르웨이]], [[호주]]만이 보유중이다. 최근에는 [[탄도탄]] 방어 계획인 [[Missile Defense|MD]]의 핵심 요소로 등장했다. [[지구]]가 둥근 관계로 함정의 레이더는 수평선, 즉 40km 밖의 수상 표적이나 시스키밍 기동 미사일은 탐지할 수가 없다. 이 때문에 SPY-1의 탐지 거리 400km는 쓸데없이 길다는 평도 있었다. 그러나 [[미사일 방어 체제|BMD]]의 시대가 되자 SPY-1의 긴 탐지거리는 탄도탄 탐지에 적합하게 된다. 다만 현재 탄도미사일 요격이 가능하도록 [[미사일 방어 체제|BMD]] 기능이 탑재돼 있는 이지스함은 [[미국]], [[일본]], [[대한민국]] 밖에 없다.[* 대한민국의 [[세종대왕급 구축함]]은 탄도미사일 요격은 적합한 미사일이 없어 불가능하나 탐지와 추적은 모두 가능하며, 지금도 북한군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슈퍼 그린파인 레이더와 함께 탐지, 추적하고 있다. 그리고 [[정조대왕급 구축함]] 부터는 BMD 기능이 탑재되었으며, 현재 초도함이 진수되었다.][* 세종대왕급에도 훗날 BMD 기능을 탑재하도록 개장하는 계획이 있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www.globalsecurity.org/cg-54_030129-n-7267c-001.jpg|width=100%]]}}}|| || 이지스함의 효시인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